-핵심내용
- 넷플릭스가 콘텐츠 제목을 쓰지 않는 이유는 사용자에게 익숙한 경험을 전달하는 방식
- 우리의 경험은 대부분 온라인이 없던 시절로부터 거슬러 올라가 오프라인에서부터 시작됐고, 그 경험의 바탕으로 온라인에서의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어 익숙하게 받아들임.
- 경험의 활용은 쉬운 인식의 방식이기 때문에 넷플릭스 또한 영화관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의 제목을 극장과 같은 포스터로 대체하고 썸네일 하단에 폰트로 추가 표시하지 않는 방식을 선택하였다.
즉, 경험에 의한 설계로 썸네일과 썸네일 하단에 중복으로 콘텐츠의 제목을 표기하면 시선을 분산시키는 요소로 작용되므로 콘텐츠 제목을 삭제
-알게 된 개념
1. UX(User experience) - 자신이 실제로 경험한 인지 능력을 통해 보거나 듣거나 느끼면서 겪는 것 또는, 거기서 얻은 지식이나 기능
2. 게슈탈트 이론 - 단순함의 법칙, 게슈탈트 이론의 가장 기본적인 이론이며 사람은 모호하거나 복잡한 이미지를 가능한 한 단순한 형태로 인지
-마무리
이 글을 읽으며 넷플릭스가 디자인 철학이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점에 대해 알게 됐다. 시각적 요소를 강조하고, 불필요한 텍스트를 제거함으로써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넷플릭스 시청을 자주 하는데 전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앞서 말했듯이 넷플릭스가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을 하기 때문에 익숙해서 못 느꼈던 것 같다. 비전공자로써 이런 글을 읽으며 새롭게 생각해 보는 관점인 느낌이라서 뭔가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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